원티드 하이파이브 2025 참석 후기 및 요약-1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5년 메이커스데이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이끌어 원티드 하이파이브 광고를 보고 확인하고 바로 신청했다. 예전에는 AI가 그렇게 위협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으나 현재에는 잘 활용하지 못하면 도태된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다른 회사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하여 바로 신청하였다.
총 2일로 나누어져 첫날은 HR, 둘째 날은 메이커스데이로 개발자, UX 디자이너, 그로스, PO/PM으로 나누어져 시간마다 세션을 진행한다. 나는 메이커스 데이에 참여하였고 업무에서 기획하는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PO/PM세션만 참석했다. 사실 모든 직무의 사람들이 PO처럼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도 있다.
얼리버들로 네트워킹 세션 포함하여 13만 원에 결제! 네트워킹 세션은 6월 예정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5월 말로 변경되었다!
컨퍼런스 하루 전 입장권에 대한 QR 코드 발송하며 현장에서 등록하는 경우 명찰을 준다.
그리고 각 세션 내부는 책상이 없고 의자만 있어 필기구를 나누어 주었었다.
다양한 스폰서 기업과 파트너사가 참여했었다. 세일즈포스, 클래스 101, 토스 뱅크, 챌린저스(화이트큐브), 쿠팡, 캐치테이블, 카카오 뱅크 등이 참여했었다. 몇몇 부스에서는 인재풀 등록이나 채용 상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서 참여 전에 Linkedin과 경력기술서/이력서 업데이트를 해두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여기 통해서 커피챗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
각 부스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이번에 뽑기 운이 없는지 운영하는 이벤트 부스에서 거의 다 꽝.. 이였다!
그러면 쿠팡, 카카오뱅크, 당근, 배달의 민족, 여기 어때, 캐치테이블의 PM/PO들은 급변하는 시장에 맞추어 맞추어 어떻 프로덕트를 개발 관리할까?
1. [쿠팡] 쿠팡 PM 10년
쿠팡은 멤버십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회원 수와 실적을 크게 증가시키며 성장했고, 리더십을 통해 팀원들의 적응과 업무 효율 개선과 조직 내 긍정적인 변화 창출
- 1. 와우 멤버십 가치 강조 및 해지율 감소
- 쿠팡은 초기에는 무료 체험을 통해 핵심 가설을 검증하고, 이후 유료 전환 시 고객 행동 변화를 분석하였다.
- 고객들이 와우 멤버십 혜택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구매 페이지에 혜택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고, 혜택의 가치를 금전적으로 변환하여 고객에게 전달했다.
- 멤버십 혜택의 인식이 향상되어, 와우 멤버십 해지율이 감소하고, 유료 회원 수는 900만 명으로 확대했다.
- 2. 전사 프로모션 관리 및 마케팅 협업
- 배송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마케팅 팀과 협업을 통해 CF 촬영, 광고 시안 리뷰, PR 팀과의 논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 프로모션은 마케팅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마케팅 팀과의 긴밀한 협업이 필수적이었고, 빠른 일정 안에서 여러 팀과의 협업이 큰 도전이었다.
-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구매 금액과 횟수가 증가했으며, 회사 실적이 상승하였다.
- 3. 리더십과 조직 성장
- 상장 후 조직 내 동료들의 변화와 빠른 적응 지원, 새로운 팀원들에게 업무 지식을 전달하는 세션 운영. 이로 인해 신입 직원들의 업무 효율이 크게 향상.
- 처음으로 매니저로서의 책임을 맡게 되며, 최고의 매니저가 되기 위한 고민과 실천. 특히, 새로운 팀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 팀의 성과 향상을 돕는 데 집중.
2. [카카오뱅크] 금융을 변화시키는 플랫폼 비즈니스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전략과 금융 서비스의 진화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기획자가 가져야 할 관점과 역할의 변화
- 1. 플랫폼 비즈니스의 진화 : 사용자 경험 중심 설계
- 단순한 제휴를 넘어서, 사용자와 파트너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상호 이득 구조를 만들어 옴.
- 대표 사례: 제휴 적금, 모임통장 등.
- 2. 기획 방식의 전환
- 과거: 기능 중심의 업무 단위 설계 → 빠른 출시에는 효과적이나 사용자 경험 단절 문제 발생.
- 현재: 사용자의 흐름과 맥락 중심 설계로 전환.
- 기능 간 자연스러운 연결이 중요.
- 예: 계좌 개설 → 카드 발급 → 대출 제안 → 자산관리 등 유기적 흐름 설계.
- 3. 플랫폼의 핵심: ‘관계’ 설계
- 플랫폼은 기능보다 관계가 중요.
- 사용자와 파트너 간 지속 가능한 연결 구조가 있어야 플랫폼이 성장하고 충성도가 생김.
- 제휴 적금, 모임통장 등은 이런 관계 구조의 예.
- 4.AI 기반의 비정형 흐름 설계
- 사용자의 데이터 기반으로 상황에 맞는 흐름을 실시간 자동 생성.
- 예: 잔고 감소 시 경고, 여행 패턴 발견 시 환전 제안.
- 기획자는 모든 경로를 미리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유연하게 반응하는 설계 능력이 요구됨.
- 사용자의 데이터 기반으로 상황에 맞는 흐름을 실시간 자동 생성.
- 5. AI 시대의 기획 방식
- 기능 중심이 아닌 트리거 중심 기획이 핵심.
- 예: 급여 입금 후, 주말 지출 급증 후 등의 상황을 시작점으로 시나리오 설계.
- 조건형 UI: 사용자 조건에 따라 인터페이스가 다르게 노출됨.
- 행동 유도 설계: 단순 추천이 아닌 직접적인 행동을 유도해야 함.
- 예: 예산 초과 시 리포트 제공 + 절약 기능 제안 등.
- 데이터 활용 설계 필수: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어떻게 기능과 연결할지까지 설계해야 함.
- 6. 기획자의 새로운 역할
- 기능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사용자 흐름을 ‘움직이게 하는’ 사람.
- 플랫폼은 그저 도구가 아니라 사람과 기술이 어우러지는 ‘관계의 놀이터’로 설계되어야 함.
3. [당근]10년 차 서비스, AI로 2배 성장 만들기
AI 기술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본질적 가치를 강화,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중고 거래 서비스의 개선과 조직 내 협업의 중요성
1.AI 변화와 미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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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술, 특히 GPT 모델의 발전으로 많은 기존의 문제들이 해결, 새로운 기회가 창출. 변화 예측이 어려워 ,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도달.
- 특히 모바일 UI/UX와 서비스 운영에 있어 AI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고민.
본질적인 가치와 자산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 중고거래의 본질적 가치인 "사람들이 물건을 싸고 편리하게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개선.
- 2. 중고 거래 개선 실험 사례
- 판매자의 판매 경험 개선 : 사진만 찍으면 자동으로 글이 작성되는 AI 글쓰기 기능을 도입. :)
- 구매자의 구매 경험 개선: 물건을 찾는 방법에 있어 기존의 검색 방식 외에도 상황 기반으로 물건을 추천. 예상보다 반응이 미비하여 인식 변화가 필요함
- 거래 경험 개선: 사용자들이 채팅을 통해 거래를 할 때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따뜻한 거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물품이 보내는 편지” 기능을 도입 :)
- 3. 조직의 성장과 발전
- 조직 내부의 복잡한 구조와 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의 중요성도 강조. 특히, 중고 거래 서비스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
- 조직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도 공유 각 팀원들이 자신의 본질적 역할과 전문성을 깊이 고민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보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성 강조.
- 4. 미래의 방향과 지속적인 실험
- 기술과 서비스의 복잡도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관리하고 해결하기 위한 실험과 시도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 특히, AI와 LLM(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한 기술 발전이 서비스에 어떻게 접목될지에 대한 고민
- 서비스의 따뜻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으로, 감성적인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험 진행 예정.
4. [배달의 민족] 배민에서 장보기 경험 만들기
- 1. 배달의 민족의 장보기 서비스
- 즉시 배송 서비스 (퀵커머스)로, 다양한 상품을 1시간 내로 배달.
- 배달 속도가 빠르지만 비용적인 제약 (배달 팁, 최소 주문 금액 등) 때문에 고객이 가게를 선택할 때 고민이 많음.
- 2. 고객 경험 설계의 중요
- 고객이 어떤 가게에서 구매할지 결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
- A/B 테스트와 실험을 통해 이를 해결하려는 노력.
- 기존 이커머스 모델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었기 때문에 배민에 맞는 해결책을 찾기 위한 실험이 필요.
- 3. 직관과 데이터
- AI 시대에 데이터 해석과 직관의 중요성.
PM(프로덕트 매니저)이 문제를 정의하고 실험을 설계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됨.
- AI 시대에 데이터 해석과 직관의 중요성.
- 4.가설검정
- 가게 vs 상품 전략
- 초기에는 가게 중심으로 구성했으나, 고객의 반응을 통해 상품 중심으로 변경.
- 홈 화면에서 상품 중심으로 노출을 시도했지만 CTR(클릭률)이 낮아 개선이 필요.
- 유저 테스트를 통해 할인, 특가 상품 등이 포함되면 효과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
- 숏컷 개선 실험
- 숏컷(상단에 위치한 가게 로고와 배달 시간 표시)의 콘텐츠를 개선하려는 실험을 진행.
- 상품 정보와 혜택을 전면에 강조하여 전환율을 높이려고 시도했지만, CTR이 오히려 감소한 결과가 나옴
-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을 중심으로 핵심 셀러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려 했으나, 실험 결과와 분석을 통해 더 나은 방향을 모색.
- 가게 vs 상품 전략
- 5.PM의 역할과 실험
- 실험 설계와 가설 검증의 중요성.
- 데이터를 단순히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고 데이터를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 PM은 자신만의 전략적 관점을 바탕으로 경쟁상태, 리소스, 변화를 고려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됨.
-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실험을 통해 서비스의 최적화 방향을 계속 찾는 과정.
- 넛지 전략(Nudge strategy)을 활용하여 고객의 행동을 유도하는 방법도 언급
요약
배달의 민족의 장보기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민과 실험. 주로 서비스 제공 방식, 고객 경험, 그리고 데이터를 통한 최적화 과정에 대한 이야기였다. 배달의 민족의 장보기 서비스가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실험적 접근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그리고 PM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5. [여기 어때] 여기 어때에서 성장하는 PO
각기 다른 PO(프로덕트 오너)로서의 성장과 관련된 3명의 PO 사례 소개
- CASE 1. 커뮤니케이션 및 관계 관리
- 신뢰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영업팀과의 협업이 강조. PO는 영업팀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 실제 현업의 고민을 이해하는 데 집중
- 영업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영업 실적을 개선, VOC(고객의 소리)를 수집하여 건설적인 피드백을 얻음. 이를 통해 신뢰를 쌓고, 점차 리더십의 인정받음
- PO의 전략:
- 영업팀을 내편으로 만들기: 공감을 통해 접점을 늘리고, 친밀감을 형성.
- 도움을 주고받기: 실적과 피드백을 통해 상호 신뢰 구축.
- 리더십 인정받기: 목표 공유와 오너십 인정, 성과 달성으로 리더십의 신뢰 얻기.
- CASE 2. Operational Framework Design
- 운영 체계 설계의 핵심인 프로세스 정의, R&R(역할과 책임) 정리, 거버넌스 모델 구축, 소통 도구 확립 등을 잘 맞물려야 조직이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
- 지표 수립: A/B 테스트 도입과 관련된 과정에서 실험 설계 및 지표 설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
- 실험 기준: 지표 설정 (예: GMB per user, 구매 전환율), 실험 기간 (최소 7일에서 최대 14일)
- 실험 프로세스: 실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조화된 의사결정.
- R&R: PO와 DA는 실험 설계와 추진, 결과 보고를 담당하며, 행동 로그 설계 및 데이터 분석은 DA의 책임입니다
- 결과 :여러 A/B 실험을 통해 점진적으로 작은 변화를 도입하고 빠르게 학습하는 과정 강조. 이를 통해 실험의 성공과 실패 경험이 축적되어 거래액 2.4% 상승이라는 성과를 달성
- 실험의 목적: 작은 실험을 통해 점차 큰 변화를 만들기 위해 빠른 학습과 적극적인 도전을 격려하는 방향.
- CASE 3. 문제 해결과 전략적 사고
- 주도적 문제 정의와 전략적 사고를 통해 난관을 극복하는 긍정적 자세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화된 사고로 대응하는 자세
6. [캐치테이블]AI 시대, 캐치테이블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
- 1. AI 시대의 전환
- 2023년에 ChatGPT가 등장하면서 AI 시대가 빠르게 확산. AI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필수적인 기술이 됨.
과거 웹에서 모바일로의 전환, 소셜 미디어의 확산처럼, AI도 비슷한 패러다임을 따르고 있으며, 특히 ChatGPT는 몇 개월 만에 8억 명 이상이 사용하면서 급격하게 확산
AI가 우리 생활에 침투하며, 산업마다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 필요.- 예. 외식에서는 조리 자동화와 AI를 통한 효율적인 매장 운영
- 예. 외식에서는 조리 자동화와 AI를 통한 효율적인 매장 운영
- 2023년에 ChatGPT가 등장하면서 AI 시대가 빠르게 확산. AI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필수적인 기술이 됨.
- 2. AI와 외식 산업
-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매장 운영 효율화, 조리 자동화, 예측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비용 절감과 수요 예측
- 온라인 시장에서는 고객 맞춤형 추천 시스템, 리뷰 분석, 매출 예측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 고객 상담 자동화 점진적 확대
-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매장 운영 효율화, 조리 자동화, 예측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비용 절감과 수요 예측
- 3. 서비스의 본질
- AI는 수단일 뿐, 서비스의 본질을 잃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의 필요성. AI를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서비스의 목표와 가치를 명확히 함
- B2B솔루션으로 시작해 B2C로 확장, AI를 활용하여 매장 운영 효율화, 예약 시스템을 발전
- AI는 수단일 뿐, 서비스의 본질을 잃지 않도록 신중한 접근의 필요성. AI를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서비스의 목표와 가치를 명확히 함
- 4. 서비스와 AI 활용 전략
- 캐치 테이블은 AI 기술을 오프라인과 온라인 시장을 연결,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설계, AI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
- 5. PM 역할에 대한 변화
- PM의 본질은 그대로이며 핵심은 여전히 가치 창출. AI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PM은 시장에서 가치 있는 제품을 찾아내고 서비스를 만드는 역할
요약
AI는 각 산업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았고, AI를 어떻게 서비스에 적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캐치 테이블은 이러한 변화를 전략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으며, AI 기술을 서비스 본질에 맞게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AI 시대에서 요구하는 공통 역량은 무엇인데...?
이번에 특정 직무 세션만 참여하여 포괄적으로 남기기 어렵지만 참여하면서 느낀 것은 공통적으로 AI 시대에 PO의 본질적인 역할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른 메이커스 세션에서는 약간 다른 메시지였었다고 들었다. 그리고 데이터 기반 혁신, 기술적 최적화로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도록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책임이 더욱 커졌음이 느껴졌다.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가설검정
-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최적화
- AI 기술 통한 지속 가능한 차별화 하여 디지털 제품 혁신
- 다양한 기술적 배경을 가진 팀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강화
- 고객 중심의 제품 전략 제안
그리고 서비스 본질에대해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한테 힘을 얻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