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며 장기간 솔직한 사용후기를 남깁니다.
챌린저스
화이트 큐브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특정 기간 동안 목표를 실천하는 플랫폼입니다. 특히, 습관 형성을 형성시키고 싶을 때 본인의 의지가 약한 경우 원하는 만큼 돈(최대 20만 원)을 걸고 100% 달성시 상금도 받을 수 있다. 자기 계발하면서 앱테크가 동시에 가능해서 유용하다. 습관 만들면서 상금도 은행 이자보다 높다!
0. 진행방식
먼저 챌린저스 진행방식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다.
1. 보통 2주 단위로 도전할 수 있고 4주 단위, 1주 단위, 1일 단위도 있다. 2주가 끝나고 그다음 주 월요일 12:30에 상금과 걸었던 돈을 받을 수 있다.
2. 매일 인증, 평일 인증, 주간 3일 특정 조건에 맞추어 사진을 업로드하여 인증하는 방식이다.
3. 3천 원 단위로 신청한 날 5시 이후 출금 가능하다(이전에는 5천 원 단위였다.)
4. 참가비는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인데 이벤트로 참가비 없거나 일괄 5천 원, 1만 원인 경우가 있다. 이전에는 최대 20만 원이라는 제한이 없었었다.
5. 100% 성공하는 경우에만 상금과 참가비를 받을 수 있고 , 85% 이상 성공하면 상금을 받지 못하고 참가비만 전액 받는다. 하지만 85% 미만인 경우 성공률에 따라 참가비를 받는다.(예. 20만 원 50% 성공인 경우 10만 원 돌려받는다.)
6. 참가비를 많이 넣을수록 상금도 그만큼 비례해서 더 받는다.(예. 참가비 1만 원 상금 100원, 참가비 20만 원 상금 2000원)
7. 인증방법을 잘 숙지하고 인증하자. 인증방법을 어겼다면 신고당해서 미인증 처리된다.
8. 인증 패스를 사용해서 1회 실패한 것을 인증으로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인증 패스를 통해서 인증 완료가 되면 100% 달성해도 상금은 받지 못한다. 하단 이미지에 인승 실패 시 X , 인증 패스를 통해서 인증 완료된 경우 하트가 나온 것을 알 수 있다.
9. 인증 패스는 친구 초대하거나 이벤트 챌린지 참여 성공 시 받을 수 있다.
저는 2년간 사용했었고 고수익 앱테크로도 사용하고 있다. 인증하는 것도 신경 쓰이기 때문에 실천하고 싶은 목표나 생활방식과 일치하는 경우의 목표만 도전하고 있다.
먼저, 2년간 참여했음을 인증하는 연간 리포트이다. 2021년 4월 ~현재 사용 중이다. 횟수보다는 어떤 챌린지 하냐가 더 중요하다
1. 성과
어떤 분들은 동시에 100개 이상을 챌린지를 진행하는 경우도 봤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상금 획득이 높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상금 획득이 주목적이 라니라 자기 계발 주목적이라서 1년간 획득 상금은 227,458원(월 간 약 18,955원)
제가 받은 것 중에서 가장 큰 상금은 13,087원이고 최소 상금은 10원이다. 10원인 경우에는 해당 챌린지에서 모두 100% 달성한 경우이다.
2. 상금 팁
1. 챌린지의 성공률이 낮을수록 좋다.
챌린지 역대 결과를 보면 페이백 성공률 낮은 챌린지를 공략 가능했었다. 하지만 챌린저스에서 확인 못하게 바꾸었다.
실제 경험으로 확인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2. 챌린지 예상 상금을 확인하자.
이전에는 챌린지의 상금 범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예로 1만 원당 a~b원만큼 받을 수 있다고 누적 데이터를 보여주는데(역대 최소, 최댓값 일이었던 거 같다.) 상금 범위(range)가 넓을수록 변동성이 커서 보고 들어갔었다.
이제는 챌린저스에서 못 보게 해 놔서 참가하기에서 예치금 밑에 100% 성공 시 예상 상금에서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2. 본인의 참가비가 높을수록 상금이 높아진다.
100% 성공 시 참가비만큼 비례해서 받는다.
3. 매일 하는 챌린지보다 주 n 회한 챌린지의 상금이 높다.
매일 하면 매회 성공률은 1/14(7.14%)씩 되지만 주 3회 한다면 매회 1/6(16.7%)이다. 따라서 주 3회는 1번이라도 실패하면 85% 미만이 되어 상금을 받지 못한다.
4. 봐도 어려운 챌린지일수록 실패율이 높다.
아침 6시 기상하기는 6시 이전까지 인증해야 하므로 한 번이라도 이후에 일어나면 실패하게 된다.
5. 이벤트에 참여하자
이벤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데 참가비가 없거나 낮은 경우가 있어 실패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기본 상금이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실패자의 참여비도 상금에 포함되었는데 이제는 이벤트 상금만 나눠준다.
6. 인증 제약이 많은 챌린지에 참여하자
인증 제약이 많을수록 까다롭다. 인증 제약을 맞추지 못해 유저들에게 신고당하기도 한다.
7. 첫 가입자라면 메인화면에 첫 이벤트 챌린지에 참여하자.
첫 가입자 중 챌린지에 참여한 기록이 없는 경우 이벤트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8. 인증 조건에 맞지 않는 참여자 신고하자
따라서 인증을 안 지키는 인증자는 신고하게 되면 인증처리 취소된다. 특히 인증 가능한 시간이 끝나고 신고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예로 한 주가 끝나거나 마지막 2번째 주가 끝나게 되면 더 이상 미인증 처리당하더라도 인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사용 후기
본인의 목적을 잘 수립해서 스트레스 없이 챌린지에 도전하신다면 큰 무리 없을 것이다.
참고로 사진으로 인증하기 때문에 챌린지 끝나고 완료한 챌린지에서 나의 인증샷 공개범위를 조정할 수 있다. 기본 팔로워&참가자이니 개인정보에 민감하다면 삭제(취소 불가)하자.
챌린저스에 이제는 26,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이벤트 챌린지들도 있고 최근에 많은 기업과 정부와 제휴를 진행하고 챌스토어에서 영양제 판매도 하는 등의 사업적 다각화를 하고 있습니다. 습관화 형성 앱이기 때문에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소비하기 때문에 활발하게 진행된다고 생각된다.
다양한 서비스도 추가하고 제거하고 테스트하고 있기도 하다. 근래에 자꾸 UI(유저 인터페이스)가 크게 바뀌어서 불편하다.
수익모델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던 챌린저스의 창업자의 인터뷰 링크를 남깁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2/10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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