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도포라(Rhaphidophora)
과명: 청남성과(Araceae)
유통명: 라피도포라
원산지: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빛 간접광
온도 18~28
습도: 50%~60%
이름 유래
라피도포라(Rhaphidophora)의 어원은 Rhaphis- 침, 바늘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와 lepis 인편, 비늘 조각의 합성어이다.
라피도포라 종류
요즘에서야 몬스테라처럼 잎이 찢어지는 몇몇 종은 인기를 얻고 있네요.
라피도포라와 몬스테라 두비아는 생김세가 비슷해서 한국에서 다른 이름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있다. 둘 다 돌이나 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착생한다. 높이 올라가면서 잎이 커지고 구멍이 나거니 잎이 찢어지기 시작한다.
우리가 흔히 아는 히메 몬스테라(Rhaphidophora Tetrasperma),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도 사실 라피도포라 속이고 라피도포라 두비아로 소개 되었었던 몬스테라 두비아가 있다.
라피도포라 테트라스퍼마(Rhaphidophora Tetrasperma. a.k.a 몬스테라 히메), 포라미니페라(Rhaphidophora foraminifera), 디컬시바(Rhaphidophora decursiva),라피도포라 그린,버블,오리진 등이 있다.
라피도포라 그린(Rhaphidophora hayi)
라피도포라 버블(Rhaphidophora korthalsii)
라피도포라 오리진(Rhaphidophora cryptantha)
라피도포라 크립탄사(라피도포라 오리진) 키우는 법 & 1달 변화
몬스테라 두비아(Monstera Dubia)
라피도포라 두비아는 몬스테라 두비아
현재는 몬스테라 두비아로 알려져 몸값이 비쌌지만 이전에는 라비포라로로 알려졌다. 라피도포라 두비아는 사실 몬스테라 두비아이다. 유묘때는 라피도포라와 닮았으나 커지면서 잎 무늬가 사라지면서 잎도 찢어진다.
제가 갖고 있는 종은 한국에서 라피도포라 오리진으로 유통되는데 처음으로 유통한 업자분의 블로그 포스팅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2018년도 당시 해외에서 핫했고 아직 한국에는 수입되지 않아서 수입하기로 하면서 라피도포라 오리진, 버블, 그린, 두비아로 이름을 붙여 유통되었습니다 아마 당시 학명이나 영명이 명확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유통가에 비해 인기가 한국에서는 없어서 시들었다네요. 그 뒤로 두비아가 몬스테라 속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 구하기 힘드어진 상태입니다.
빛
직사광선에 취약하여 반음지에서 키운다.
환경
바크, 마사, 배양토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높은 공중 습도에서 빠르게 자란다.
착생된 나무나 수태봉에 스프레이 해주어 물 준다.
흙
통기성 좋은 흙을 사용한다.
특징
착생 식물로 물을 많이 필요하지 않으나 높은 습도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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